목록2024/08/03 (2)
여행스크래치
태국의 치앙마이가 한달살기의 명소로 떠오른다. (이미 많이 떠올랐는데, 내가 이제 본 것 이지.)한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 여행길이기도 하지만, 또 살기에는 짧은 시간일 수도 있다.예전에 출장가서 한달 두달 씩 지내다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, 어찌보면 그런게 한달살이... 물론 한달 회사생활 밖에서 하기 정도겠지만.ㅠㅠ 돈도 많이 못벌었어 그렇게 일하면서.. ㅠㅠ 덴장..일하러가지 않고, 그냥 생활하러, 내가 살고있는 터전에서 벗어나 보는 것. 이것도 꽤 매력있는 일일 것이다.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니, 가서 뭘 주의하고 어떤게 필요한지 한번 정리해본다. 인터넷 검색과, 사랑하는 인공지능 코파일럿을 함께 사용했다.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1. 숙소 선택치앙마이에서 숙소를..
지금 머물고 있는 현실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,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보고 싶을 때,인생2회차의 튜토리얼 버전으로 0000에서 한달살기 뭐 이런거 해볼 수 있을 거 같다.주변에서 2주간 치앙마이 살다 오신 분도 있고, 열흘간 제주도 살기 뭐 이런것도 있긴 했는데, 그래도 월급날 돈받고 튀어서 다음 월급날 때까지는 있어줘야 아 뭔가 바뀐거 같다. 이렇게 느낌이라도 올거 같다.많이 한달 살이 하는 곳을 정할 때, 기준7. 이 있어야 할 텐데,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내용을 참고해 보면, 예산 지리적인 위치 안전 주거환경 편의시설 문화가 나랑 맞는지 기후가 내가 지낼만한 기후인지, 옷차림을 위해 고려할 기후인지 취향에 따라 지역커뮤니티의 존재여부 등이런 기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다.예산에 따라서 살수 ..